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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03.25 엄마 왕딸기 만들어 왔어요^^ (3)
  2. 2009.09.28 종이상자와 요구르트통으로 만든 미니 선반장

엄마 왕딸기 만들어 왔어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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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학년이 되어도 12월 생이라 아직도 애기만 같은

둘째 아이는 어릿광이 있지요.

 

늘 받아 주는 엄마의 사랑은 조금은 눈치채고 재는지

작은 일에도 버럭 화부터 내고 제게 기선 제압을 해서

 

오히려 제가 도리어 당황스럽답니다.

 

그런, 둘째 아이가

 

제가 일하는 사업장으로 ...

 

손을 불쑥 내밀며...

 

 

 " 엄마, 왕딸기 드세요^^ "

 

오잉? 순간...

 

어머나 이뻐라^^

 

네가 만들거야?

 

했더니 학교 실과 시간에 만들었답니다.

 

 

 

정말 귀엽지요?

 

우유곽 500ml 크기를 이용해 재활용한 멋진 작품이었습니다.

 

비록 제가 만든 것도 아니지만

제 아이디어도 아니지만

 

넘 귀여운 것 같아서

 

엄마랑 아이랑 집에서 같이 만들어도 좋을 거 같네요^^

 

 

어떻게 만들었나 뜯어보았답니다.

 

넘 간단해요~

 

우유곽의 윗부분만 가로로 잘라 주었네요.

 

그리고 접힐 수 있게 4면을 윗 사진 처럼 반으로 접었습니다.

 

 

펀치로 구멍을 뚫어서 초록리본만 달면 끝이군요.

 

 

 

요즘 딸기가 제 철이라 다른 과일에 비해 싸고 맛나더라구요.

 

이렇게 버려지는 우유곽으로 재활용된 예쁜 소품바구니로 변신하니

 

딸 아이 책상위에 두면 참 멋질거 같아요.

 

 

돌아다니는 지우개나 고무줄 머리핀 등 악세서리를 보관하면

 

딱일거 같습니다.

 

 

참 간단하니 함 따라 해 보자구요^^ ㅎ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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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상자와 요구르트통으로 만든 미니 선반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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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제 책상에 작은 미니 선반장이 만들어졌습니다.

 

항상 좁은 책상위에 늘어 놓는 물건들 때문에 정신이 없는데

버려질 구두 종이 상자를 이용해 만들고 보니 또 보람 하나 저축이 됩니다.

 

좀 정돈된 느낌이 즐죵? 요대루만 정리된 상태로 쭈욱 갔음 합니다.

 

 

 

*******  만들기  *******

 

재료: 종이 상자, 자투리원단,목공풀,가위, 플레인 요구르트 통

 

 

리폼을 하다보면 의례 비싼 재료비가 더 들 때가 있습니다.

재료비가 더 든다면 리폼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.

 

그래서 정말 소모품인 목공풀 빼곤 재료비가 제로라 해도 되네요...ㅋ~

 

여래 구두를 담아둔 종이 상자 입니다.

 

 착하게도 캍터칼로 가르고 잘려진 부분들을 연결하니

자연스럽게 선반을 만들 구조물이 되더군요~~~

 

 

요플레 통들은 잔 부자개가 많은 저로서는 버리기 아까운 아이들이었죵...

깨끗이 샤워를 하고 이제나 저제나 저의 손길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었드랬습니다.

 

본래 제 책상이 이리 정신이 없었다는 일면이네요... 챵피~

 

뚜껑을 저렇게 얹져 붙였습니다.

 

뒷면은 저렇게 2층건물이 되었습니다.

 

   

 목공풀이 저리 헝겊과 종이상자가 착착 잘 달라붙게 하는 줄은 몰랐습니다.

이젠...목공풀 널 많이 사랑해 주겠으~~~

 

 

플레인 요구르트 통도 자투리 원단을 대고 목공풀로 접착시켜 줍니다.~~~

 

 

모서리 부분이 좀 그랬지만 빈티지 모드이기에

아주 세심한 배려는 모른척 해 줍니다.

 

착착 제가 원하는 프로방스 분위기와 빈티지 모드로 잘도 붙여지고 있습니다.

 

그래서 요렇게 미니 선반장이 완성^^ 되었습니다....

참고로 저 아랫칸에 중간에 있는 아이도

제가 화장품 케이스를 버리지 않고 진주 단추 통으로 쓰고 있습니다.

내용물을 쉽게 알리기위해 화장품 외벽에 또 진주 모티브를 글루건으로 꽁꽁 붙여주었지요.

 

아고~ 책상위도 정리가 되고

샤방한 미니 선반장 하나 생기고

책상위 분위기도 좋아지고...

거기다 재활용으로 만들었기에

환경지킴이에 일조 했으니^^

또, 기분도 좋으니

일석 몇조?

적어두 일석오조는 되네요~~~

 

 

 

 

조그만 제 책상 맞은 편에서 보면 요러하옵니다.~~~

 

책상위가 말끔~~~

 

먼지가 들어갈것 같아 도트 무늬 요구르트 통 두 아이는 뚜껑으로 임무수행중입니다.

 

 

언제나 하나씩 새로운 것들을 만들 때

또 그 재료들이 돈 주고 산 고가의 재료가 아니고

우리들 주변에 뒹굴뒹굴 굴러다니는 아이들이었을 때

머라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습니다.

 

이 즐거움은 전에도 늘 하는 말이지만

제 마음 작은 보람주머니에 적금 붓는

아기자기한 행복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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