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김윤희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0.02.03 나를 필요로 하는 당신 (3)
  2. 2010.01.22 5분만에 비벼먹는 바가지 비빔밥 (2)
  3. 2009.12.09 블로그 닉넴을 실명으로하는 이유

나를 필요로 하는 당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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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필요로 하는 당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 김윤희

 

 

 

창밖엔 내리던 눈이 녹아

 겨울비가 되어 흐릅니다.

 

앤 머레이의 You needed me가 흐릅니다

 

고운 이유들로 내게 든든한 힘이 되어 준 당신에게

 

이 곡을 온전히 드립니다.

 

제가 살아가는 이유중에

 

하나가

 

나를 필요로 하는

 

그대와 또 우리들의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 

머리가 터져버릴 것 같은

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

저에게

숨쉴 구멍 하나 만드시려 애쓰는 당신

 

그 고마운 맘에

사랑에 감동합니다.

 

이젠

제가 당신이 필요합니다.

 

I need you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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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분만에 비벼먹는 바가지 비빔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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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아이가 겨울 성경학교를 동네 교회로 일박 이일동안 갔어요.

 

그래서 둘째 하빈이랑 점심을 해결해야하지요...

 

울 하빈인 비빔밥을 정말 좋아해요^^

싫어하는 음식은 된장찌게구요.

 

미역국은 정말 좋아해서 가끔 끓여달라해서

저희집은 한달에 두번 이상은 미역국을 끓여 먹지요~

 

 

 

5분만에 비빔밥을 만듭니다.

 

비빔밥은 간단히 집에 있는 재료들로 했습니다.

 

 

     

 

 

밥, 후라이, 상추,김치,참치(통조림),잰김,고추장,참기름,통후추가루

 

 

집에 있는 재료다 보니 계란 후라이는 거의 2분이면 완성되구요...

재료를 주방용 가위로 적당하게 스피디하게 잘라줍니다.

 

때 놓쳐 배고플땐 간단요리 비빔밥이 최고지요^^

 

 

 

참치 통조림이 없다면 먹다 남은 장조림을 져며 넣으시거나

멸치볶음을 적당히 넣어주세요.

 

 

비빔 재료에 청국장찌게 건데기와 국물 한 수저를 같이 넣어요~

 

 

그럼 영양적으로도 괜찮지요. 드시기에 빡빡하지도 않구요^^

 

 

 통후추를 조금 갈아 넣었어요~

 

 

 

 

자 이제 비비면 되는 겁니다. ^^

 

 

 

재료만 있으시다면 비빔밥은 5분이면 해드실 수 있는

시간적으로나 영양적으로나 여러모로 경제적인 식단입니다.

 

 

 

 

딸아이랑 같이 먹기에 넘 빨갛게는 못 비빕니다...

고추장은 밥양에 따라 취향에 따라 넣으셔요.

단 처음에 너무 많이 넣지마세요.

 

어떤 음식이든 짜면 안되니까요~

 

 

이거 제 입에 다 들어갑니다...

 

 

울 둘째딸과 저 이렇게 바가지에 둘이 같이 간단히 점심 해결했지요~

 

평소 먹지 않는 청국장

저렇게 넣어주니

잘 먹네요^^

 

첨엔 본인 얼굴 인터넷에 오르는 거 어색해 하더니

요즘은 즐기고 있습니다.

 

울 하빈이 꿈 중 하나가 연예인이에요.

 

 

 

 

저리 어색하고 쑥스러운 표정 짓는데 연예인?

 

꿈은 꾸라고 있는 고니깡...

 

 

 

와우 ^^

 

바쁘실땐 간단 모드로

시간적으로 영양적으로 경제적인

비빔밥 드셔요~~~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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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닉넴을 실명으로하는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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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때 저는 제 이름이 정말 싫었습니다.

 

 

정윤희(54년생)

 

 

김윤희

이름도 흔하고 당시 잘나가는

정윤희란 대스타에 비해 너무 못생긴 저는

윤희라는 이름이 정말 싫었지요~...

 

그래서 정말 결혼전까지도 아버지께 흔한 제 이름이 싫어서 제가 언젠가는

제 실명을 꼭 바꾸고 말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

아버지께서는 "그래, 네 이름이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~." 하셨습니다.

 

요즘이야 정말 돈 십만원도 안들이고 개명을 하기가 정말 쉽지요.

 

실제로 제 주변에 친한 친구 점자랑 추미도 이름을 개명했습니다...

점자는 어느날 학부모 녹색어머님 명단에

점자란 이름이 잠자로 나왔다는 웃지 못할 사연ㅋ~

 

점자는 서진으로 추미는 채영으로 개명을 했지요^^

그러나 개명한 그들의 이름이 처음엔 부러워서...

저도 제 이름을 위아로 바꿀 뻔 했습니다.

 

김위아(金衛娥)요^^

나름 특이하고 쏠깃하지 않나요?

 

친구들이 왜 위아야?

하면 위아더 월드의 위아야... ㅋ~ 했던^^

 

 

하지만 이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보니

부모님이 지어준 제 이름이 소중할 수밖에 없습니다.

제가 이름때문에 일들이 안풀리는 것도 없으며

저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소중한 저의 아버지가 지어주신 제 이름이

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.

 

김윤희(金允姬)

제 이름을 해석하면 진실한 여자입니다.

 

전 이름에 대한 집착이 있어서 윤희라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.

지금도 고등학교 동창 김윤희랑 아직도 잘 지내고 있지요...

물론 맘이 맞는 것이 기본이지만

그 친구는 한자 이름도 멋져요 김윤희(金倫喜)

인륜이 기쁘다는 나름...

심호한 이름이지만 제 이름보다는 있어보이잖아요...

 

그래서 또 고등학교때 저희 아빠한테 ... "계집희가 머냐고요~~~"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.

 

김윤희란 이름으로 요즘 제가 가끔 창작시를 올립니다.

그러면 얼마전에 작고하신 작가 김윤희님의 글인줄 알고 왔다가 실망하는 댓글을 보면서리...

미안한 맘 절반... 속으론... '김윤희가 이 대한민국에 디땅 많거덩요^^~ ㅠㅠ'

요즘 MBC 주말 드라마에도 김윤희가 주인공 이름으로 버젓이 나오드구만요...

 

그리공...

제가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면

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 이름이 헛되지않은 이름이 되도록

진실하게 이세상을 살다 간 여자

라는 글이 제 묘비명에 실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.

 

 

 

 

김윤희라고 해서 요즘 제가 블로그 활동을 실명으로하니까

혹시나 해서 통합검색 해봤더니...

하다못해 개그맨 김윤희씨도 명함도 못 내밀었더군요...

저보다 한두살 어린걸로 아는뎅...

요즘 활동이 뜸해서 그러나?

 

오히려 가명들을 김윤희로 쓰고 있네요...

 

제가 살아가는 목적이 있다면

아버지가 지어주신 제 실명에 최선을 다해서

이름 석자 남기고 싶다는 것입니다.

 

그래서 그 첫발을

블로그에도 닉넴을 쓰지않고 실명을 쓰는 것이구요~

더구나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

좀 더 확실하고 책임감있는 글을 쓰고 싶은 이유입니다.

 

 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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